신냉전

강대국은 강대국의 사정이 있겠지만, 그 사이에 낀 나라들은 그들의 사정이 어떠한지에 따라 시시각각 몸을 사릴 수 밖에 없다. 미국과 소련이 냉전을 했던 때가 그랬고, 지금은 미국과 중국의 신냉전, 대결별의 시대가 또 그렇다. 우리나라는 군사적으로는 미국과 동맹이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 동시에 중국은 최대 무역국으로, 홍콩과 연계하면 압도적인 교역량을 자랑하고 있다.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들은 둘… 신냉전 계속 읽기

희망 버리기 기술

<신경 끄기의 기술>에 이은 신작 <희망 버리기 기술>을 봤다. 흡입력 있는 문체란 이런 것일까, 읽는 동안 여러 생각들이 오가기도 했고 때론 반박하고 싶은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끄덕여졌다. 세세한 내용까진 기억하지 못하지만 한가지, 덧없는 희망에 기대지말고 차라리 의미있는 고통을 선택하라는 그 말은 뇌리에 박혀 있다. 살다보면 가끔씩 헛된 상상을 자주 한다. 로또에 당첨되면 뭐 사야지, 뭐… 희망 버리기 기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