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보다 사람이 더 중요할까?

코로나19를 최대한 저지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제적으로 혹은 자발적으로 실천했다. 많은 이들이 당장 생계 곤란에 처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건없이 국가에서 나서서 돈을 뿌렸다. 잠시 동안은 괜찮았지만, 생각보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결국 적지 않은 사람들이 실직으로 내몰렸고 경제적인 활동을 멈춰야만 했다. 이로인해 우리는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의 차가운 현실과 마주해야 했다. 당장 일을 하지 못해서,… 경제보다 사람이 더 중요할까? 계속 읽기

요즘 날씨는 일교차가 매우 큰 완연한 봄이다. 최저 2도, 최고 18도를 보여주고 있어서 출퇴근 시간의 일교차에 적잖게 놀라곤 한다. 회사 출근길에 만개한 벚꽃들을 보면서 이렇게 또 나이가 한 살 더 먹는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그럼에도 매년 벚꽃은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계절은 이제 완연한 봄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우리들은 아직 겨울 한복판을 지나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계속 읽기

막히는 하늘길

얼마 전에도 중국 고객과 ZOOM으로 화상 회의를 진행했다. 컴퓨터 화면 너머로 보는 고객들의 모습이 이젠 어색하지 않다. 물론 화상회의는 만나서 직접 얘기를 나누는 것에 비한다면 그렇게 효율적이지 않다. 같은 나라 사람끼리 얘기를 해도 잘 들리지 않을때가 있는데 하물며 외국어로 소통해야 할 때는 더하겠지. 나는 통역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엔지니어일 뿐이니 오죽하겠냐만. 하지만 우리 인간은 적응의… 막히는 하늘길 계속 읽기

코로나19, 장기전이다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세계 경제가 다시 휘청이고 있다. 중국은 사실상의 종식 선언을 한 모양인데, 내부적으로 갑론을박이 여전해 보인다. 정말로 완전하게 종식 되었다면 좋겠지만 바이러스는 예측되지 않고 통제되지 않으니까. 절대로 방심해선 안된다.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역을 하고 있다. 물론 아쉬운 순간들이 없는 건 아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국경 폐쇄 같은 극단적인… 코로나19, 장기전이다 계속 읽기

주식

나는 주식을 하지 않는다. 2012년 지금의 회사에 입사한 이래로 다행히도 아직까지 월급은 꼬박꼬박 받고 있지만, 주식을 한 적은 맹세코 단 한번도 없다. 그 흔하다는 우리 사주도 사지 않았다. 나는 그냥 직원으로 남고 싶을 뿐, 주주가 되어서 회사의 경영에 간섭하고 싶거나 배당금을 노리거나 하지도 않았고 할 생각도 없다. 거기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주식 계속 읽기